커세어 k65 미니 저소음 적축 간단 리뷰

 

 

최근에 제가 헌츠맨에 이어서 60% 배열 키보드를 다시 구입했는데
바로 커세어의 k65 미니 저소음 적축 입니다.
이유는 제가 갖고 있는 키보드중 하나가 커세어 k70 은축을 갖고 있기 때문에
LED 깔맞춤 과 저소음 적축을 한번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구입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약 14.8만원에 주문 했고
바로 다음날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볍게 제품의 대해 살펴보고 소감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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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K65 미니 저소음 적축 언박싱

 

 

 

 

일단 박스 보고 느낀것은 굉장히 작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부분 표지는 커세어 K65 미니 키보드의 모습이 보입니다.
키보드 레이아웃 한국어라고 써져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PC , MAC , XBOX 에서 지원한다고 써져 있으며
아마 그 외에도 USB 꽂는 포트가 있다면 연결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체리 스위치로 사용 했고
사일런트 RGB 적축 리니어 입니다.
즉 저소음 적축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입니다.

 

 

 

 

 

박스 위쪽을 열어보시면 키보드가 나오는데요
키보드 위에 플라스틱 덮개 ( 루프 ) 가 씌워져 있습니다
헌츠맨 미니 에서는 없었는데 커세어 에는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설명서 , USB to C타입 케이블 그리고
스페이스 바 , ESC 키캡이 있고 리무버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키보드를 살펴볼껀데요
60% 배열 키보드이기 떄문에 굉장히 작습니다
넘버키 , 방향키 , 펑션키가 빠져 있으며
나머지 키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 부분에서는 이렇게 디자인이 돼 있는데요
재질이 좀 다르더라고요
여분으로 들어간 스페이스바 에는 민무늬라서
교체가 가능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키캡 각인 측면에는 FN키를 이용해서
30개이상 사용 가능한 키까지 전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움직이거나 방향키 입력 펑션키 등
FN키와 같이 누른다면 입력이 가능하겠끔 되어 있습니다.
외우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60% 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보드 뒷편인데요
높이 조절이 따로 없으며 고무로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키보드 경사가 꽤 있어서
높이 조절 단이 없어도 불편하거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경사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PC에 연결할 C타입 포트는 키보드 전면 가운데에서
살짝 왼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인데요 양쪽 포트쪽에
커세어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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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연결해보았다

 

 

 

연결하자마자 바로 보이는것은 키보드 에서 빛나는 led인데요.
정말 커세어는 LED가 최고라는것을 보여줍니다.
꽤나 밝은 광량 그리고 다양한 조명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에서 그려져 있는 무늬에서도
LED 가 빛나있는것이 꽤 멋있더라고요

 

 

 

 

 

ICUE 라는 커세어 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는데요
이것을 설치하면 커세어 부품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LED 나 기능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LED 을 좀더 다양하게 꾸밀수 있으며
매크로 , 단축키 설정 , 폴링레이트 설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커세어 제품을 갖고있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 이니
설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키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소음 적축이라서 소음도 적은편이고
통울림은 약간 들리는 정도인데 흡음재를 넣어주면
좀 더 조용하게 들릴꺼라 생각 합니다.

 

 

 

K70 은축 과 K65 미니 와 나란히 놔봤습니다
조명 효과가 서로 연동이 돼서 꽤 멋진 LED 연출을
각각 입맛대로 설정해서 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 외에도 이 키보드는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해서
보통 게이밍 기계식은 1,000hz를 갖고있는데
그것의 8배를 가졌다고 합니다.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하는데
사실 진짜 민감하지 않으면 체감하기 힘들며
리듬게임 하시는 분들이라면 체감 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 폴링레이트는 ICUE 소프트웨어 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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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헌츠맨 미니를 갖고있는데요
둘을 써보니 확실히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났으며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번갈아가며 써봐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건 LED 부분인거 같아서
커스텀 해서 이쁜 조명 연출 만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