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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무직 일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만큼 제일 중요한 가구는 바로 컴퓨터 의자 인데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 수록 허리 나 목 등 에서
무리가 오기 때문에 장시간 이용 시
심각하면 디스크가 올 수 있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이 투자 하더라도
편하고 기능 많은 의자를 고르게 됩니다.

의자 의 가격이 저렴한 것 부터 시작해 몇백만원 까지 갈 정도로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요
이 중에 컴퓨터 의자를 고르 실 때
되도록 저렴한 의자를 고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몇가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렴한 의자일 수록 내구성이 약하다

 


컴퓨터 의자의 가격대가 매우 다양한데요
특히 10만원 이하 제품들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의자들도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구성도 굉장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특히 이 부분은 조심해야 되는데요.


가격이 싼 만큼 의자에서 튼튼한 소재로 쓰이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오래 앉아있는 특성 상 오랫동안 의자가 사람의 무게를 버텨야 하는데
부품이 튼튼하지 않다면 금방 부러지기 쉽습니다.

 

 



저도 옛날에 7만원대 중역의자를 컴퓨터 의자로 사용했었는데
반년도 못가서 의자 시트 아랫쪽의 부품이 망가져서
틸트 고정이 안되고 높낮이 조절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져서
결국 버리게 되더라고요

물론 고장 안나고 오래 쓰는 의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렴한 의자를 보고 느낀건
재질이 튼튼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고장이 나면 다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또다시 의자를 구매 해야 된다는 금전적 부담도 있어서
저는 저렴한 의자는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의자의 기능 종류가 매우 적다

 


대표적으로 틸팅 , 헤드 레스트 , 시트 , 팔걸이
길이 크기 높이를 조절하는 기능이 저가 의자일수록
조절 못하고 고정 적인 기능이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자의 기능이 많은것이 중요한 이유가
사람마다 몸무게 와 키 그리고 체형이 각각 다르고


책상 및 주변 환경에 따라 그 환경에 알맞기 위해
의자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세팅하면 앉을때 편하기 때문에


기능이 많을수록 자신의 몸에 맞게 편하게 세팅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의자는
가격대가 10만원 이상 가야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저가 의자에도 기본적으로 의자 높이 , 틸트 조절 고정 등
기능이 들어 갈 수 있지만
높이 조절에서 최대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고
틸트 강도 조절은 있지만 고정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의자 높이 조절 , 틸트 강도 조절 등
기본적인 기능만 들어간 의자라도 그래도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신분들도 있지만


팔걸이 높이가 안맞아서 손목 무리가 간다든지
의자 높이가 생각보다 안 높아서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꽤 많을 겁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팔걸이 높이 조절 , 시트 좌판 길이 조절
요추 조절 등 기능이 많이 들어간 의자를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컴퓨터 사용하는데
오래 안하고 간단하게 짧은 시간만 이용 하거나
가끔 하는 정도면 저가 의자 사용해도 괜찮긴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사무직 혹은 게임을 오랫동안 하신다면
저가 의자에서는 자기가 편한 의자를 찾기가 힘들겁니다
그렇기에 비싸더라도 의자에 투자해서
자신에 맞는 의자를 찾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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